[펌] 마하세븐 글 모음

생계형 투자자가 돈을 벌고 싶은가? 매달 수익을 내야 한다.

일은 밤에 해야한다. 그리고 아침 8시 30분에 pc를 켜야한다.

 

매매를 하는데 바로 수익이 안난다. 넘어야 할 관문이 있다.

주식을 하다보면 쫓아가서 사게된다.

모르니 관망하다 올라가니 가나보다 하고 추격매수한다.

추격매수를 하니 손절매를 즉시 할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1+1이 되어야 한다.

추격매수가 되면 손절매가 되어야 한다.

어떤 게임이든 유리하면 쳐들어가고, 불리하면 순간적으로 후퇴다.

순간 실행능력이 되어야 한다. 이정도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이것이 관문이다.

 

어...? 하는 순간 게임은 끝나있다.

빠질것 같은 느낌이 쎄할 때... 설마하다가 빠진다. 쎄할데 손절이 되어야 한다.

어...? 하고 손절하면 안된다. 쫓아가서 샀기 때문에 더 볼 것이 없다.

이것이 천당과 지옥 사이인 것이다.

빠지면... 또 오르겠지? 하는 여유로운 마음은 아직 아닌 것이다.

육체가 편하면 안된다.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고쳐야 한다.

 

눌림목이지만 이것도 쫓아가서 사는 것이다.

가는척 하다가 쭉 빠질수 있다.

 

주식은 적게 이익보고, 크게 손실봐서는 안되는 게임이다.

추격매수, 손절매는 사람이니까 가지고 있는 구멍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은 돈을 못번다.

추격매수, 손절매를 고쳐 나가면서 조금씩 벌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하다보면 깨달음이 생긴다.

사람은 지식으로 돈을 번다. 지식은 정신에서 나온다. 득도를 해야 깨닫는다.

이때부터 계좌가 플러스로 올라간다.

 

주식이 움직인다. 오른다. 조정 받다가 또간다. 조정 받아 또가니 산다.

그러니 마음은 편한데 주식은 내려간다. 그래서 반대로 한다.

심리적으로 제일 무서우면서 주가가 빠지지 않는 구간에 사보자. 그러니 마음이 불편하다.

오르다가 만주 받치니 깨지고 2만주 받치는데 깨지고 갑자기 10호가가 없어진다. 이때 사본다.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이런걸 보면 손이 떨린다. 그러다가 슬금슬금 오르다가 갑자기 튄다.

큰 물량이 있는데 더 가야하는데 못 갈때 팔았다. 이랬더니 수익이 났다.

승률은 똑같은데, 구간을 많이 먹고, 손절이 짧으니 돈을 버는거다.

이게 지식적인게 아니고 정신적인 거다.

 

언제 한방이 빵 터질지 모르는데 옳은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된다.

올바른 방법으로 넘고자 하는 매매 방법을 터득한다. 철학이다.

 

어떨때 사고 어떨때 파는거다. 매매기법이다.

이걸 정해놓고 재료가 있으니 거래량이 살아 있으면서 올랐다가 빠질때만 사면 돈을 버는거다. 이것을 2년동안 했다.

뇌가 스트레스, 심장이 쫄려왔다. 1~2년 열심히 해서 돈을 버니 증세가 없어졌다.

초인적인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더 단기일수록 심하다.

생계형 투자자라면 목숨을 각오하고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것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하나의 기법당 2년씩 걸린다.

 

종가에 갈만한것 쭉 빠져서 하방경직 그린것 사면 된다.

10분 안에 잘 팔게끔 만들면 된다.

1, 3, 5% 정도의 수익을 준다. 수익날게 안나면 속이 쓰리다.

이걸 6개월~1년 하다보면 내 스스로 안전장치를 만든다. 그래도 안되면 강제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 될때까지는 충격요법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안변한다. 죽을때 되면 체념한거지 진짜 진심은 아니다. 절대로 충격요법이 있어야 한다.

신체적 가학 없이 변하는 사람은 원인을 리스트업해서 만들어두고 하루에 백번이고 천번이고 외운다.

계속 중얼중얼 거리면서 계속 안되는 원인을 중얼중얼 하면 된다. 이것이 세뇌의 힘이다. 종교와 같다.

종교의 믿음, 내가 스스로 하게끔 믿는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외우면서 했다. 그래서 돈을 벌었다.

메모장을 가져다 놓고 해야하는것 하지말아야 하는 것의 문구를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을 빼곡하게 정성스럽게 적는다.

오타가 나면 다시 적는다. 밤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에 끝난다.

깨알만하게 적는다. 다음날부터는 몇달은 노력안해도 번다. 4~5시간 집중해서 쓴다.

이것이 뇌리에 박혀 실수를 안하게 된다. 안되는 것을 될때까지 노력해서 성공한 케이스다.

 

스켈핑 매매시 매도방법은 전고점을 돌파 못하면 매도, 돌파후 꺽이면 매도다.

1파 상승으로 매도후 눌림에서 다시 사는 반복적인 것이 스켈이다.

초단기 매매이기 때문에 1파에서 정리한다.

현재가창은 주문수량, 주문숫자를 잘 봐라.

여러명이 주문내는 것이 좋다.

매수, 매도 1~3호가를 잘보라.

감이 올것이다.

한사람이 낸 주문인지 여러사람이 낸 것인지를 봐야한다.

 

거래량 많고 재료 있고 5일선 타고 가는 종목으로만 1년간 보면 감이 온다.

포지션 매매, 장중 추세매매는 강세장, 주도주, 테마대장주 이때만 맞는다.

실적과 재료를 보고 매매하라.

왜 오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차트가 왜 생기는지를 알아야 한다.

상승의 원인을 찾아라.

원인은 보통 재료(실적, 테마(기대감), 이유없는 상승) 이렇게 나뉜다.

시장에서 유행하는 것들은 매일 지켜봐야 한다.

종목에 대한 연속성이 없으면 돈 벌 수 없다.

반드시 재료를 파악하라.

 

차트를 볼 땐(분봉) 다른 종목을 보다 돌아왔을 때 그 동안 어떻게 움직였나를 보는 것이다.

호가창을 보라!

스켈핑은 무조건 눌림목 매매한다.

거래량이 증가하며 상승할땐 매도가 많고, 매수가 적을때 상승한다.

매도에 많이 걸어둔다는 건 시장가로 팔 의향이 없다는 뜻이다.

매수가 부근이나 위에서 조정이 길어지면 두고보고, 매수가 아래에서 나오면 손절한다.

스켈핑을 하는데 내가 산 가격에서 계속 안움직이면 종목선정이 잘못된 것이다.

시장 중심주를 매매하라.

동시호가 8시59분50초에 갭하락이면 아래에서부터 올라온건지, 위에서부터 내려온건지를 보면 갭하락후 바로가는지 더 빠졌다가 가는지

알수 있다.

 

그렇게 한가지 매매방식을 깨우치는데 2년씩 걸렸다.

2년이 되어 그 기법의 그랜드 마스터가 되니 또다른 매매방식을 깨우치게 된다.

 

단기매매자는 원금을 작게해서 몰빵을 질러야 한다.

고수는 시장이 좋을 때 잘번다.

그런데 시장이 바뀌어 단타치기 어렵고 그럴듯한거 사서 물렸다.

그동안 소외감을 느꼈는데 또 지른다.

이걸 크게 지르면 돈싸들고 와서 망한다.

고수가 이렇게 망한다.

고수는 물타기 할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단기 매매하는 사람은 이렇게 해야한다.

 

1. 5일선 위에서 상승하고 있어야 한다.

2. 거래대금이 커야한다.

3. 재료가 지속되어야 한다.

 

5일선 아래는 스켈핑 밖에 없다.

5일선 위에서는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

5일선 아래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

너무 자책하지 마라.

 

하루에 5종목 이상 보지마라. 1~3위(테마)만 보라.

이 중 대장주만을 매매한다.

눈치볼 필요없다.

오로지 수급과 재료 크기만으로 한다.

하다보면 눈이 뜨인다.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건 대기매수세가 없다는 뜻이다.

이런 구간에선 보수적으로 하라.

거래량이 많으면서 상승하는 구간에서 매매를 공격적으로 하라.

 

돌파매매 절대 하지마라.

돌파하건 안하건 눌림에서 사야한다.

 

하따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어설프게 3방째에 들어가지 마라.

 

종목선정은 3가지다.

상한가종목/테마주(개별)/우량주 이 셋중 시장에 맞는 매매를 하라.

호재발생/일봉5일선위/거래대금 이렇게 종목을 선정후 분석하라.

 

장중에 절대 검색해서 매매하지 마라.

조건검색X, 추격매수X, 무조건 눌림목 매수만 해야한다.(돌파매매도 눌림목매수)

없으면 하지마라. 오늘만 날이 아니다.

 

종가매매는 갭상승을 기대하는 것이다.

갭이 크지않는 초대형주는 하지마라.

 

저점매수만 하면 돈을 번다.

저점을 잡으려는 노력만 하라.

공포에 사는 것이 기본 매수이다.

탐욕과 공포를 바꾸는 연습을 하라.

외국인이 하루종일 파는 날은 동시호가까지 빠진다고 생각하라.

지금보다 절실한 내일은 없다.

삶은 그리 길지 않다.

 

주도주 없는 시장이 지속되다보면 경기하락의 영향으로 생존이 어려운 회사 위주의 기법이 머니게임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런 주식들은 작전 중에만 하고 꺽일땐 하지마라.

반드시 악재가 나온다.(자본잠식, 매각결렬)

정 할게 없다면 이런 종목이라도 매매를 하라.(상승추세가 있을때만 짧게 짧게)

위험한 작전주는 기대감이 형성되며 추세상승 중에만 초단기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왠만하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옳다.

 

시장이 어려울때 장시작후 저점매수후 매도하는 방법 외에는 정답이 없다.

상승추세가 완연한 종목이 안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루 중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

 

승부와 욕심은 다른 것이다.

승부는 원칙을 가지고 이 지점에서 하겠다 하는 것이다.

팔고 더 저점에서 사야지! 생각해라 그럼 손절이 된다.

손절할때 아.. 어떻하지? 하면 이미 실패한 것, 손절할때 아싸~~의 마인드로 손절해야 한다.

왜? 더 싸게 살수있는 기회가 올테니까.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알고 단타하라. (매매종목 지수 연관관계)

수급을 체크하라. (외국인 기관 무엇을 사는가?)

신고가 종목은 실적으로 가는건지 아닌지를 판단하라. (실적/기대감)

기대감으로 가는 경우엔 상승추세를 이탈할때 까지만 한다.

 

단기투자자는 추격매수만 안하면 큰 손실은 면한다.

눌림목에서 사라(상따 말고)

선수의 마인드를 가져라.

눌림목에서 사면 손절을 잘하게 된다.

 

적어두고 새겨들어라.

반드시 적어놔라 안그러면 까먹는다.

 

매매기법으로 수익을 내려면 매매기법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만들어진 배경이해, 효율적인 사용법(알맞는 종목선정, 타이밍), 사용자의 적합성 및 콘트롤 능력

 

수급만 보지말고 수급의 원인(재료)를 반드시 봐라.

 

지혜를 얻어라.

매매툴만으로 공포구간을 넘을 수 없다.

 

악재가 나왔는데도 별로 빠지지 않는 것은 하지마라.

가격 메리트가 없다.